'슈퍼스타K3' 26시간 파격 편성… 이유는?

입력 2011-1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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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공식 사이트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가 11일 펼쳐질 결승무대를 앞두고 26시간 연속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감행했다.

10일 Mnet은 "10일 저녁 7시30분부터 본 방송 당일인 11일 금요일 저녁 9시30분까지 26시간에 걸쳐 시즌3 13회가 방송된다"고 밝힌 바 있다.

13회 방송이 재방영 된 후에는 리허설 준비 과정과 생방송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전하는 '슈퍼스타K3 Backstage'가 30분간 방송된다. 밤 10시부터는 결승 무대를 앞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 리뷰와 함께 두 팀을 비교 분석해 보는 '슈퍼스타K3 Tonight'이 이어진다.

Mnet 황금산 편성 팀장은 "현재는 화려하게 변신한 TOP11이지만 그들의 초반 활약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결승 무대를 앞두고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을 다시 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 같은 편성을 하게 됐다"고 이번 파격 편성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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