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1]첫 날 관람객 수 4만4467명…지난해 보다 감소

입력 2011-11-10 18:21수정 2011-11-10 18:42

  • 부산=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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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 첫 날 관람객 수가 4만4467명을 기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일 지스타2010 첫 날 관람객 수가 4만4467명을 기록해 4만8764명을 기록한 지난해 보다 4297명 정도 줄었다고 밝혔다.

지스타 사무국 관계자는 "개막식과 함께 소외계층을 초대하는 행사를 마련해 1시간 정도 개막이 늦어져 지난해보다 입장객이 다소 줄었다"면서 "그러나 단위시간당 입장객은 성장했으며 이번주가 '놀토'라서 주말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지스타 2011은 10일을 시작은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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