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알고보니 '엄친딸'

입력 2011-11-09 17:15수정 2011-11-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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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씨 미니홈피
배우 이범수 아내인 이윤진씨가 유럽 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럽의 맛' 캠페인의 공식 프리젠터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이윤진 씨는 11월 9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 최대 음식 박람회인 '코리아 푸드 엑스포2011'에서 유럽 연합의 산하 기관인 EC DG AGRI(유럽위원회 농업 및 농업 발전 집행위원회의 총국)의 모든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EC DG AGRI 측은 이윤진 씨가 영어, 프랑스어 등 3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유럽의 전통적인 음식 문화를 잘 알리는데 있어 적합한 인재라 판단돼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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