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한 사장과 아르바이트생 간의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주고받은 모습이 나타났다.
사장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몸이 아파서 쉰다"며 "오늘 오픈 8시까지니까 늦지말고 와"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아르바이트생은 친구에게 "사장XX 오늘 안나올꺼 같다"라고 보낼 문자를 사장에게 잘못 보냈다가 다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보낸 것.
이같은 메시지에 사장은 결국 "오늘부터 넌 평생쉬어라"라고 답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역시 위험한 카톡, 조심 또 조심해야지" "아~ 사장님, 아르바이트생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웃기면서도 슬프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