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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최근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를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딴지일보는 이명박 대통령 퇴임년인 2012년을 맞이해 이 달력에 '가카헌정달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국내 유수의 만화 작가들의 그림과 함께 이 대통령에 관련된 각양각색의 사건들이 발생일에 맞춰 달력에 기입돼 있다. 박재동, 윤태호, 강도하, 강풀 등의 만화가들이 각자 한 달력씩을 맡아 그렸다. 이 대통령뿐만 아니라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주변인물에 대해서도 굵직한 사건을 조금씩 다루고 있다.
달력의 제일 뒤편에는 유명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을 패러디한 '가카마블'이 붙어있다. 실제로 이를 가지고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가카헌정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2종으로 출시되며 딴지일보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