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1-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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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8일 최태원 SK회장의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SK본사를 압수수색하는 한편 SK에서 자문료 30억 원을 받은 이희완 전 서울지방국세청 국장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서울국세청에 대해서도 조사를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