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 20대 청년들과 양보 없는 논리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8일 "특별기획 '정치인과 대한민국 20대 청춘과의 끝장토론'의 두 번째 손님으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를 초청했다"며 "유 대표와 청년들은 20대들의 가장 큰 현안인 반값등록금 문제와 취업난을 비롯, 야권 대통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정치인과 대한민국 20대 청춘과의 끝장토론' 세 번째 시간에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