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서울외환시장 개장 오전 10시로 늦춰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는 오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춘다고 7일 밝혔다.

협의회는 “수능일 교통 소통의 원활화를 위해 개장시간을 조정한다”며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시장의 마감시간은 오후 3시로 기존과 변경이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