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S-Oil - 올해 안으로 대규모 PX(합섬원료)설비 투자가 완료됨에 따라 2012년부터 석유화학과 윤활기유에서 고수익을 기록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유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또한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대주주인 회사로서의 프리미엄과 대규모 배당을 통한 이익의 환원 정책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됨
△엔씨소프트 - 2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 2’등 신작게임 모멘텀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2의 상용화로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되며 201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552억원(+197.9%, y-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올해 두 개의 신작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입지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삼성전기 - 3분기 TV와 PC 수요부진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으로 영업이익은 21% QoQ 감소한 690억원 기록.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모바일 관련 부품의 수요가 견조하고, 전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따라 경기 둔화 국면에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판단. 2012년부터는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필수 부품인 MLCC·HDI·FCCSP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해 이익증가세가 기대됨
△현대제철 - 국내 열연가격 회복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로 2기 정상가동과 현대자동차 그룹향 출하량 증가로 아시아 경쟁사들 중 가장 가파른 실적 회복이 기대됨.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15조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로 추가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4분기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현대위아 - 현대차가 내년 초부터 i30 DCT 탑재모델 출시할 것이라 밝혔으며 현대차그룹이 적극적인 DCT(Dual clutch transmission) 보급확대 의지를 나타냄에 따라 현대위아가 독점 생산하는 DCT의 수요 역시 내년부터 가시적인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10월 출시된 인도 법인의 신차 Eon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호조를 보임에 따라 카파엔진의 글로벌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변속기와 엔진 모든 부문에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
△현대건설 - 플랜트·토목·건축·주택 등 현금흐름이 원활한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어 지난 상반기 기준으로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현금흐름이 흑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이러한 양호한 재무상태는 최근 국내외 경기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욱 유리한 경쟁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됨. 7월 이후 두 달여 만에 상반기의 2배에 달하는 3조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했으며 베트남 Mong Duong 발전소, 싱가포르 복합개발 등 연초 계획했던 프로젝트들이 가시화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CJ제일제당 - 평균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곡물가격은 하락해 이익률 변동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또한 최근 카길의 대두유/사료 설비 증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으나 인지도 및 자체 사업에서의 비중을 고려할 때 영향은 미미할 전망. 바이오 사업의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함께 높은 원가 경쟁력을 토대로 2011년~2013년 대규모 Capa 증설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가 가능할 전망
△기아차 - 글로벌 각 지역에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로 9월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글로벌 판매량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9000억원(전년대비 15.6%), 2조3050억원(전년대비 37.2%)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신규종목 - S-Oil
△제외종목 - LG패션(3분기 수익성 부진 우려와 120일선 하향에 따른 추세이탈)
◇중소형주 추천종목
△멜파스 - 2분기 부진을 보였던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ASP와 수익성이 양호한 갤럭시탭2 생산이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실적개선 전망.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12M Fwd PER 7.52)이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DPW 수율 개선 및 갤럭시탭2 본격 양산에 따른 삼성전자향 매출 회복 등 긍정적인 모멘텀 보유
△엘엠에스 - 2008년부터 AMOLED의 핵심소재인 유기재료인 정공이송층·전자이송층에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며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또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AMOLED 신공정과 관련된 마스크를 개발하고 있어 고객사의 AMOLED 전환 추세에 따른 동반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주 사업이 기존 LED용 광학필름에서 AMOLED 소재 부문으로 재구성됨에 따라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한편 소형에서 중대형으로의 프리즘시트 부문 영역 확대와 영업이익률이 35% 수준에 달하는 광픽업 렌즈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컨센서스인 251억원(34.9%, YoY), 62억원(47.6%, YoY)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한국사이버결제 - 스마트기기 및 무선 인터넷의 발달로 전자결제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등 신개념 전자상거래 등장으로 전자결제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또한 최근 구글 월렛을 시작으로 NFC 결제시장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을 중심으로 모바일 결제시장 인프라 구축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를 입을 전망. 2011년 실적은 매출액 1132억원(+36.1%, y-y), 영업이익 62억원(+64.5%, y-y)으로 예상돼 경기 불확실성에도 높은 성장성 지속이 가능할 전망
△신세계인터내셔날 - 해외 브랜드의 수익성 향상, 자연주의 브랜드 실적 기여도 상승, 자회사인 신세계첼시의 실적 호조세로 인한 지분법 평가이익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11년 연간 매출액은 8442억원(+44.8% y-y),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18억원(+60.3% y-y), 589억원(+165.0% y-y)을 달성할 전망이며 해외 동종업체대비 주가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상승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FY2011(2011.04 ~ 2012.03)의 가이던스는 매출액 3000억원(+15.6%, y-y), 영업이익 205억원(+30.6%, y-y)으로 전망.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2.8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유비벨록스 - 신용카드·교통카드·이동통신사 USIM 카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동통신사들의 NFC(근접무선통신) 채용 증가와 공격적 4G전환에 따라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세. NFC사업부는 인천공항·메가박스 및 정부주도의 명동 NFC존 구축을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2012년에는 현재 구축 중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앱 개발 수요 증가가 기대됨.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0억원(YoY, 27.2%), 160억원(YoY, 44.1%)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2년에도 20%대의 매출성장세가 이어질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인프라웨어 -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삼성전자·LG전자·HTC 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전 모델에 오피스 솔루션 탑재가 가능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원익IPS -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