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이먼트
성유리는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그녀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는 동시에 패션 에디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의 버킷리스트’ 중 ‘패션 에디터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패션 화보 콘셉트 기획부터 에디터가 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준비까지 밤새도록 고민하고 체크하는 등 세심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초보 에디터로 좌충우돌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모델 의상과 장소, 모델 섭외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바닥에 앉아 촬영 소품을 확인하고 틈틈이 촬영 사진을 신중히 고르며 스태프들과 논의하고 있다. 또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모델의 포즈와 의상을 직접 정리해주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