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소라는 4일 오전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강소라는 3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1'에서 독특한 수상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수상 후 강소라는 "정말 기뻐서 춤을 추며 소감을 전하겠다"며 "같이 나오신 배우분들, 스태프들,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실제로 수상소감 도중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밝아보여서 보기 좋다" "너무 귀엽다"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서 어린 춘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