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몸짱 정다연 "몸매 유지 비결은… "

입력 2011-11-04 00:49

김현정 기자

▲정다연 미니홈피

몸짱 아줌마 정다연(45)이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끼식사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근황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연은 더욱 탄탄해진 구릿빛 몸매와 볼륨 넘치는 가슴 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다연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선명한 일자 복근으로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정다연은 “규칙적인 세끼 식사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한 식습관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식습관은 뱃속에서 보내는 배고픔의 신호에 따르는 것.”이라며 “세끼 식사시간을 무시하고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자주자주 먹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은 지난 2002년 몸짱 아줌마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007년 일본에서 '몸장 다이어트'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