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주거학회, 4일 합동 세미나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주거학회와 오는 4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LH·한국주거학회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유형 개발’이다. 이날 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박사의 ‘100세 시대 : 주거의 도전과 기회’, 최정신 교수(가톨릭대)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쉐어형 주택사례-코하우징’, 조성학 부장(LH)의 ‘인구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공동주택 설계 대응방안’이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증가 추세인 1~2인 가구의 구성원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하도록 새로운 주택유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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