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일 서울 고등검찰청에 따르면 박혜경은 피부관리샵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주 동의 없이 2억 8500여만원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혜경은 지난 해 5월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피부샵을 넘기면서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것처럼 속여 거액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하여 '레몬트리' 고백' '주문을 걸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가수 박혜경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일 서울 고등검찰청에 따르면 박혜경은 피부관리샵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주 동의 없이 2억 8500여만원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혜경은 지난 해 5월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피부샵을 넘기면서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것처럼 속여 거액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하여 '레몬트리' 고백' '주문을 걸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