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요정'정재형, 10대도 알아본 마성 …" 반T 오빠로 했어요"

입력 2011-11-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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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트위터
'음악요정' 정재형이 체육의 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한 트위터리안은 정재형 트위터에 "이번에 저희반 체육대회 반T 오빠로 했어요. 우리반 모두 재형오빠 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바탕에 정재형의 얼굴이 새겨진 반 티셔츠를 입고 있는 한 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생이 입은 반 티셔츠 앞면에는 '체육의 신'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티셔츠의 뒷면에는 '10반'이라는 글귀와 함께 정재형 특유의 웃음소리를 표현한 '아하항항항항'이라고 새겨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정재형 10대에게도 인기" "세대를 넘나드는 매력" "10반 학생들 센스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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