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온라인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결혼 반지가 없는 카다시안의 허전한 손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흰 티셔츠와 블랙진, 가죽 재킷을 매치한 심플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상당히 지친 모습으로 검색대를 통과한 카다시안은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지난 달 31일 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의 결혼 생활을 단 72일만에 끝낸 카다시안은 현재 전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