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PD, 강호동에 적극 러브콜…누리꾼 "기대된다"

입력 2011-11-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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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나는 가수다'를 론칭했던 김영희 PD가 최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1일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난 MBC 김영희 PD는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 PD는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김영희 PD는 2월에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방송계를 떠나 있는 강호동을 언급함에 따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돌아와요. 강호동", "빠른 시일 안에 김영희 PD와 강호동의 합작을 보고 싶다", "난 찬성일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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