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31일 식음료부 새 이사에 프레데릭 네프(Frederic Nefㆍ47)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렉 네프 이사는 프랑스와 영국, 러시아,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터키 등의 호텔 등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08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부임하면서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내·외국인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