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의 한국 지역을 총괄하게 된 한 신임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에서 3년간 COO를 했고, 미국의 버거킹과 베이커리 카페 오봉팽(Au Bon Pain)에서 근무한 바 있다.
한 신임 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의 외식 시장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1위 브랜드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변화에 민감한 한국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아웃백은 전 세계 20개국에 10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로 국내엔 10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