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제14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 건강한 환경 등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초록마을은 2010년 신설된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 보급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첫 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정택 초록마을 마케팅본부장은 “친환경식품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만큼 기쁨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초록마을의 다짐이 변치 않도록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