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과 피겨여왕 김연아가 'TV 광고 모델에 적합한 스타' 1-2위로 뽑힌 조사결과가 나왔다.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38연구소는 지난달 4-13일 17세 이상 성인남녀 1천115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으로 'TV 광고 모델에 적합한 스타'를 물은 결과 유재석이 응답자 19.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김연아가 14.15%의 지지로 2위에 올랐고 배우 김태희(9.91%)와 프리미어리거 박지성(9.20%), 배우 조인성(8.49%)과 현빈(8.49%)이 3-5위를 차지했다.
또 강동원과 개그맨 강호동, 배우 원빈, 가수 이승기가 똑같이 7.78%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