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7일 오전 11시 케이블 채널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기우는 '본인만의 라면 조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자취할 때 주식이 라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이용한 라면이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일본에서 건너온 '꽃미남 라면 셰프' 최강혁 역할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제대 후 복귀작으로 '꽃미남 라면가게'를 택해 기대를 모으는 이기우는 "최강혁은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며 역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기우와 정일우, 이청아의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31일 밤 11시 첫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