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멀티카페 드롭탑은 오는 11월 1일 부산의 중심상권인 서면에 들어선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6개월째 접어들면서 가맹사업에 탄력이 붙은 드롭탑은 이번 부산 서면점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에 연내 3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 11월 중순에는 센텀 사이언스 파크점과 부산대점이 오픈 할 예정이며, 향후 부산지역을 넘어 경남지역으로도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드롭탑이 들어서는 서면은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해 경기의 흐름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부산의 대표 상권이다.
금융 및 정보통신산업가와 함께 쇼핑 및 유흥가가 자리잡고 있는 복합상권인 점을 감안할 때,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을 고객으로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롭탑 서면점은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브로셔를 가지고 오는 고객에 한해 커피음료 ‘1+1’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공식 모델 전지현의 사인 머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