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무소속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에 힘입어 무상급식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CJ씨푸드는 키움 신한투자 대신증권 등을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가격제한폭인 14.88%(395원)가 올라 3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라에스지(14.84%), 푸드웰(14.95%)도 상한가다.
박원순 당선자는 선거공약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확대를 약속했고, 무상급식을 중학교까지 확대하겠다는 의견도 밝혀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