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이상엽은 26일 끝난 대회 본선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2위를 2타차로 따돌리며 고등부 정상에 올랐고, 김재우는 6언더파 66타를 쳐 2위를 1타차로 제치고 중등부에서 1위에 랭크됐다.
이번 주니어 대회는 24, 25일 양일간 고등부 216명과 중등부 6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을 치렀다. 고등부 90명과 중등부 30명의 선수가 26일 본선에 진출해 승부를 가렸다. 우승자 및 3위내의 입상자에게는 KPGA 큐스쿨 1차전 예선면제와 같은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