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전북 남원시장 재선거에서 이환주(50)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전북도 전략사업국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유권자 7만32명 중 1만6653명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42.60%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후보는 당초 최중근 무소속 후보(32.72%)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9.88% 앞서며 여유있게 당선됐다. 김영권 후보는 24.67%를 얻었다.
10.26 전북 남원시장 재선거에서 이환주(50)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전북도 전략사업국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유권자 7만32명 중 1만6653명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42.60%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후보는 당초 최중근 무소속 후보(32.72%)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9.88% 앞서며 여유있게 당선됐다. 김영권 후보는 24.67%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