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충북 충주시장 재선거에서 이종배(54)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행안부 차관을 역임한 이 당선자는 유권자 16만5016명 중 6만9627명(42.2%)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50% 내외의 지지율을 얻으며 국회의원 출신인 박상규 민주당 후보를 큰 표차로 눌렀다.
충주시장 출신인 미래연합 김호복 후보와 무소속 한창희 후보는 10% 대의 저조한 득표율에 그쳤다.
10.26 충북 충주시장 재선거에서 이종배(54)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행안부 차관을 역임한 이 당선자는 유권자 16만5016명 중 6만9627명(42.2%)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50% 내외의 지지율을 얻으며 국회의원 출신인 박상규 민주당 후보를 큰 표차로 눌렀다.
충주시장 출신인 미래연합 김호복 후보와 무소속 한창희 후보는 10% 대의 저조한 득표율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