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저작권 수입 화제… 한달에 20억?

입력 2011-10-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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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수입으로 들어오는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다.

히트곡 ‘토요일 밤에’(손담비), ‘너 때문에’(애프터스쿨) 등을 작곡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자신의 저작권 수입을 밝혔다.

용감한형제는 “돈을 많이 버는 만큼 나간다. 최근 음반 제작사를 설립해 번 돈을 모두 투자했다”며 “고정 지출이 몇 천만 원이다”고 말했다.

용감한형제는 자세한 금액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함께 참석한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언젠가 저작권료를 물어봤는데 한달에 20억을 번다더라”고 살짝 일러줬다.

용감한형제는 “그만큼 벌어도 제작자, 작곡가, 가수, 연주자 등이 나누면 얼마 안된다. 4년 간 총 매출수익은 50억 정도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곡 협박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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