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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박2일 멤버들 보단 오래 남겠다고 당당한 의지를 드러냈다.
나영석PD는 “8단계가 목표다. 5,000만원도 5,000만원이지만 1박2일 멤버 보다는 더 오래 남는 게 목표다”고 솔직한 다짐을 털어놨다. 앞서 은지원과 김종민은 7단계, 이수근은 6단계에서 탈락했다.
이어 나영석PD는 “5,000만원 상금을 타면 외제차를 구입하고 싶다. 이수근이 날개 달린 차를 타고 다닌다고 놀렸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로 나 PD는 5단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나영석PD에 맞서는 100인 군단으로 연예인 퀴즈 군단, KBS 신입사원, 요리사, 스턴트맨, 초등학교 교사, 광고인, 변호사, 소방관, 증권사 애널리스트, 호텔리어, 작사 작곡가, 의사, 사회복지사신춘문예 당선자 그리고 73인의 예심통과자들이 함께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