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첫 프로듀싱 그룹 위(WE), 이범수 내레이션 '눈길'

입력 2011-10-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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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DJ DOC 김창렬의 첫 프로듀싱 그룹 ‘WE(위)’ 데뷔곡에 이범수의 목소리가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공개 된 영상에는 배우 이범수가 쏟아지는 빗속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감정 연기와 앞으로의 장면이 궁금해지는 화려한 액션신의 일부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범수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가득 담아 읊조리는 내레이션이 인상적이다.

이는 김창렬과의 친분을 이어 온 이범수가 김창렬의 첫 프로듀서 데뷔 지원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혼성그룹 ‘WE(위)’는 내달 1일 첫 데뷔 싱글앨범 ‘비가’를 발매하며 전격 데뷔함과 동시에 같은 날 프로듀서 김창렬과 함께 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를 열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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