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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MBC 아나운서국에 따르면 전종환 문지애 아나운서가 서로 오랜 시간 만남을 가져왔으며 조만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한동안 뉴스를 함께 진행했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에서 '담임' 역할을 했는데 문지애 아나운서는 "전종환은 단순하다"는 코믹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지난해 진행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낭독회'에서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08년에는 함께 노조파업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MBC아나운서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예능과 시사프로그램을 오가면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최근 기자로 전환했다. 현재 사회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