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하지원-조수빈등 저축의날 맞아 '저축상'

입력 2011-10-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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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승기와 배우 하지원을 포함해 총 73명이 저축의 날을 맞아 저축상을 받았다.

정부는 25일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48회 저축의 날 기념식을 열고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모두 73명에게 저축상을 수여했다.

이중 가수 이승기가 대통령 표창, 영화배우 하지원이 국무총리 표창, 방송인 조수빈ㆍ이지연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연탄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모범적이고 검소한 생활ㆍ기부활동 등으로 젊은층에 귀감이 됐다는 설명이다.

하지원은 장애인 가족 등 불우한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장기기증 신청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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