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할로윈데이'는 미드패널 'AXN'과 함께

글로벌 미드채널 AXN(대표 전용주, www.axntv.co.kr)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오후 3시 ‘CSI와 함께하는 할로윈’ 특집 방송을 준비한다. 이에 따라 30일 오후 3시 ‘CSI 싸이코패스 특집’, 31일 오후 3시 ‘CSI 할로윈 특집’을 편성했다.

‘CSI 싸이코패스 특집’은 CSI 사상 가장 끔찍한 악질이라 평가 받는 ‘네이트 헤스컬’의 에피소드만을 모은 방송으로, 똑같이 싸이코패스 유전자를 물려받은 살인마 ‘네이트 헤스컬’과 CSI 라스베거스팀 수문장 ‘랭스턴 박사’의 두뇌 싸움을 보여준다. 오후 3시부터 시즌 10과 11에서 뽑은 에피소드 7편을 총 6시간 동안 방송하며, 재방송은 3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할로윈 데이 당일인 31일에는 CSI 팀조차 충격을 받은 가장 괴기스러운 공포 살인 에피소드 5편을 모은 ‘CSI 할로윈 특집’이 4시간 연속 방송된다. 공포영화제작소의 여배우 살인사건, 초록피 독약 살인 사건, 마약상인 딸의 죽음, 불에 탄 헬스장 사업가 등이 방송된다. 본방송은 31일 오후 3시, 재방송은 밤 11시 40분이다.

이밖에 AXN은 31일 ‘CSI 할로윈 특집’ 전후로 ‘CSI 싸이코패스’ 오전 8시 재방송, 오후 2시 ‘SF 공포체험 몰카(몰래 카메라) : 할로윈 특집’, 오후 7시 마술쇼의 트릭을 파헤치는 ‘타이거 마스크 매직쇼’(원제:Breaking the Magician’s Code), 오후 8시 AXN 스페셜 ‘라이브 살인’ 등이 14시간 동안 연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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