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상생특집]KCC, 대리점·중소상인과 정보공유 협력

입력 2011-10-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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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역 및 중소 협력사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교육으로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KCC는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대리점들의 자체 경쟁력을 높여주고 확고한 파트너십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3일엔 KCC 중앙연구소가 실리콘 관련 회원사 및 가공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실리콘 사출세미나’를 열어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지역 중소상인들 역시 KCC의 오랜 파트너다. 전주, 여주, 대죽 등에 주요 산업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KCC는 지역 중소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KCC홈씨씨는 지역 중소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테리어 세미나를 실시 중이다. 다양한 모델하우스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을 중소 지역상인들에게 전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CC는 회원사들과도 확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KCC는 ‘이맥스클럽 회원사 공장장 세미나’를 통해 유리 및 PVC창호 생산 회원사들에게 품질관리 교육과 가공 품질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KCC는 고객관리, 회원사들은 매출향상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KCC 관계자는 “기업의 상생경영은 기업과 파트너 업체가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활동”이라며 “기업이 사회의 구성체로서 나눔을 솔선수범해 나가고 이런 동반성장의 기틀이 전 사회적으로 활성화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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