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상생특집]홈플러스, 어린이 축구클럼 통해 꿈나무 양성

입력 2011-10-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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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의 프리미엄 어린이 축구클럽인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을 창단하고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이을용 선수를 총감독으로 영입하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선진 축구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미래 축구 꿈나무 양성과 국가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축구클럽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비롯해 나눔 및 환경사랑 교육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랑을 나누는 착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 6~12세 어린이 100명(엘리트반 30명, 취미반 7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공인 규격 축구장인 서울 상암동 난지천공원 인조잔디 축구장(8510㎡, 102m*66m, 2005년 개장) 및 인천 무의도의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 내 e파란 어린이 축구장 등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은 축구 꿈나무 육성과 국내 축구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e파란재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축구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착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 무의도의 최첨단 시설의 리조트형 아카데미인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와 전국 110개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舊 문화센터)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어, 음악, 미술 등의 교과학습뿐만 아니라 환경사랑, 이웃 돕기와 같은 인성교육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구용품 할인행사 수익금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축구를 통한 나눔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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