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이승효, 알고보니 엄친아?

입력 2011-10-25 08:22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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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풀하우스2'에 주연으로 낙점된 이승효가 엄친아로 알려져 화제다.

이승효는 국내 손꼽히는 온라인 쇼핑몰 대표이자 감정평가사인 이상문씨의 아들이다.

이승효가 최근 동명만화를 드라마로 선보이는 풀하우스 시리즈의 두번째 편에 출연을 확정짓게 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효는 극 중 톱스타의 매니저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2006년 KBS'드라마시티'로 데뷔해 대조영, 최강칠우, 선덕 여왕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며 연기력과 인지도를 쌓아왔다.

부잡집 도련님같은 외모인 이승효는 최근 불굴의 며느리에서 미코출신 배우 이하늬의 상대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어쩐지 귀티가 나더라", "옥션의 모든 물건이 집안에 가득 있을 듯", "역시, 엄친아였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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