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동안 얼굴’ ‘럭셔리 3D 리프팅’으로 완성…

입력 2011-10-24 00:46

이지영 기자 l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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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형태에 맞춰 각기 다른 입체적인 시술

최근 얼굴 형태에 맞춰 각기 다른 입체적인 시술로 감쪽같은 ‘동안 얼굴’을 만들어주는 ‘럭셔리 3D 리프팅’이 화제다.

얼굴의 주름은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현상으로 피부가 얇은 사람들에게는 주름이 더욱 빨리 생긴다. 특히 30대에 접어들면서 주름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고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깊어지는 주름을 막아보려 애를 쓰기도 한다.

▲'럭셔리 3D 리프팅'시술 전, 후 모습

나이가 들면 얼굴에 나타난 인상이 그 동안의 삶을 대신해 말해준다고 하는데 주름이 많은 경우 엔 나이 들어 보이고 고집스런 인상을 줄 수 있다.

▲문형진 나비성형외과 원장

나비성형외과의‘럭셔리 3D 리프팅’ 시술은 피부를 절개하거나 박리하지 않고 주름을 당겨줘 피부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이는 미세한 금실을 피부 밑층에 깔아주어 피부 내에서 천연 콜라겐을 생성을 유도시킬 뿐 아니라 모세혈관을 생성하도록 도와 피부의 혈색과 톤을 개선시켜주며 주름을 자연스럽게 당겨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문형진 나비성형외과의 원장은 "‘럭셔리 3D 리프팅’이 다른 리프팅 시술과 차이점은 무조건 한 방향으로 당기지 않고 얼굴 형태에 따라 각기 다른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시술하기 떄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인위적으로 피부를 당기면 거부감 드는 인상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환자마다 다른 방향으로 실을 주입한다.”고 밀했다.

‘럭셔리 3D L리프팅’은 시술 직후에는 효과를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물 감, 붓기, 멍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단한 방법이라 또한 절개 및 봉합이 필요 없어 보기 싫은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은 물론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름개선이 가능하다. 잠깐의 주름개선효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지속효과를 누릴 수 있어 20대 젊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3~40대층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