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이승환 “구자명 남자의 향기가 난다”

입력 2011-10-23 11:00수정 2011-10-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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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의 멘토 이승환이 참가자 구자명에게 “남자의 향기가 난다”고 평했다.

이승환은 2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에서 구자명이 더 원의 ‘내 여자’를 선보이자 이승환은 “아주 페로몬이..."라며 "남자 향기가 난다. 남성미의 호소력을 강점으로 삼으면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구자명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예선보다 10kg을 감량하고 등장해 심사위원들에게 “대단하다. 방송보다 헬쓱해졌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위대한 탄생’은 총 137팀 중 70팀의 생존을 결정짓는 ‘위대한 캠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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