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국가원수인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한과 한일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주들 역시 5% 이상 강세다. 또한 지난해 리비아와 대규모 계약을 맺은 것이 부각된 포스코ICT 역시 4% 이상 오름세다.
국가과도위원회(NTC)의 마무드 지브릴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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