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뮤직팜
지난 19일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이적-적군의 역습'은 예매 동시에 당일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불과 몇시간만의 티켓 예매로 주간 판매 순위 2위에 올라 이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적은 오는 12월 17, 18일 양일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겨울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말의 6개 도시 전국투어, 올해 3,4월의 장기 소극장 공연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 또다시 많은 음악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등을 비롯한 기존 그의 명곡들을 비롯 '무한도전'과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서 선보인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목소리’ 등의 새로운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적의 수많은 명곡들을 독창적인 무대연출과 함께 짜릿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