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백지영-하동균과 한솥밥…전방위 활약 기대

입력 2011-10-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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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리사가 백지영과 하동균과 한솥밥을 먹는다.

리사는 백지영, 하동균이 소속된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전방위로 활약할 예정이다.

리사는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3장의 정규 음반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했다. 또 뮤지컬 '밴디트' '대장금'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열릴 뮤지컬 '에비타'에서 주인공 에바페론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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