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장, 잡스 추모식 참석한 유일한 亞 기업인

입력 2011-10-18 17:17수정 2011-1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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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의 추모식에 참석한 아시아 기업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유일하다고 포춘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탠포드 메모리얼교회에서 이날 열린 추모식에는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를 비롯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IT업계의 거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계에서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앨 고어 전 부통령,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자리했다.

램 이마뉴엘 시카고 시장도 참석했다.

문화계에서는 록그룹 U2의 리더 보노와 영화배우 팀 알렌, 포크싱어 조앤 바에즈, 첼리스트 요요마가 잡스를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인사는 모두 40여명이라고 포춘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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