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유망종목
△차이나킹 - 고부가 브랜드로 향후 성장 발판이 될 영생활력이 4분기(3~6월)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며 안정권에 진입. 동충하초 유통과 원강 및 영생활력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종의 건강기능차를 출시해 신규 매출 기대. 2012년 예상 EPS 기준 PER은 2.5배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
△오스템임플란트 - 중소 임플란트 업체들의 경쟁력 약화로 인한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작년 하반기 출시한 TS모델(단가 10% 인상)의 판매 호조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전망.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해외매출채권에 대한 외화환산이익이 40억원 이상 발생해 3분기 순이익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 미국·중국·대만을 비롯해 14개 해외법인의 올해 매출이 700억원(+28% YoY) 이상으로 전망되고, 국내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 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
△에스엘 - 헤드램프 국내 1위 업체로 현대/기아차 생산량 증가로 성장세 지속. 헤드램프 고사양화에 따른 수혜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사업 확대 기대.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상존
△플랜티넷 - 연말 예상 배당금이 3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이 6% 상회. 내년 판교 유스페이스 SPC(97억원 출자)에서 100억원~130억원의 특별배당을 받을 경우 2012년 EPS 증가율은 194%에 달할 전망. 2011년 기준 PBR 0.6배로 저평가된 자산주로서 알바트로스(상장예정 티브이로직 투자), 투비피엔씨(이수근 ‘술집’) 등 계열사의 성장성 기대
△이녹스 - IT업체들의 경쟁적인 스마트기기 출시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높은 진입장벽, FPCB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 예상.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성장동력 마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현대중공업 -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비조선 부문의 수주 모멘텀을 주목.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기아차 - 신흥시장 매출 비중 확대, ‘Value Car’ 이미지 강화, 디자인 혁신, 원화약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기조 지속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내 터치패널 공급업체 중 중대형 터치스크 부문에서 경쟁우위 확보. 갤럭시탭2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풍산 -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둔화를 감안해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 방산 매출 증가에 따른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유효
△대한항공 - 국제선 여객 및 환승 수요 호조세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재개 예상. 화물부문의 경쟁 우위와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S&T대우 - 한국GM 및 GM Global의 판매 회복 및 현대차/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가율 강세 지속,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에 따른 하반기 성장 모멘텀
△웅진씽크빅 - 하반기 학습지·영어학원 사업의 성장 및 신규 사업 효과로 실적 개선 모멘텀 부각될 전망. 웅진패스원(지분율 62%) 상장 및 배당주 매력(배당수익률 6.4%)도 긍정적
△에스원 - 시스템 가입자 증가 및 ARPU 개선, 자회사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중국법인 설립은 내수 중심의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성장이 가능한 중국 보안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NHN - 검색광고 매출 성장 및 클릭수 증가, 모바일 검색 광고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KT&G - 담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신규 사업 가시화, 배당수익률 등이 부각되며 투자매력 상승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