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네티즌 '편파중계 논란'제기에 '발끈'

입력 2011-10-17 00:41수정 2011-10-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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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미니홈피

양준혁이 '편파중계' 논란에 휩싸였다.

양준혁은 지난 16일 열린 2011 롯데카드 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 자이언츠 대 SK 와이번스 경기 해설을 맡았다.

이날 경기가 진행되는 중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양준혁에게 “오늘 편파해설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라고 해설논란을 제기하는 멘션을 보냈다.

이 네티즌은 “올레tv중계도 아니고 제가 타팀 편파중계 듣고 있는 기분까지 나네요.. 공중파인데 진심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 이러시나요”라고 양준혁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양준혁은 이 네티즌에게 “편파는 무슨 공정하게 하고 있다”며 짤막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시간 여건 상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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