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투개월, '브라운시티' 로 자신감 넘치는 무대 호평

입력 2011-10-15 08:11수정 2011-10-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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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net
투개월이 자신감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좋은평가를 받았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를 미션으로 한 TOP7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투개월은 이번 생방송 무대에서 부모님을 위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Brown City)'를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짧은 뮤지컬 퍼포먼스를 하는 듯 무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으로 도대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김예림의 독특한 보이스, 둘의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투개월은 무대 시작 전에 "아빠 저희 무대 꼭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도대윤씨 많이 발전했다. 비를 만나서 그런지 자신감도 붙은 것 같다. 김예림은 인어와 마녀가 섞인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기도 놀라게도 한다"라고 평가하며 92점을 줬고 윤미래 역시"이승철에 동의한다. 도대윤이 더 많은 끼를 보여줬으면 한다"고 호평하며 93점을 줬다.

한편 투개월은 멤버 김예림과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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