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김재원 하차한 '나도 꽃' 주연 자리 꿰찼다

입력 2011-10-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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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제공
배우 윤시윤이 김재원이 하차한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내달 2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나도, 꽃!' 주연에 캐스팅 됐다.

윤시윤은 '나도, 꽃!'의 주인공 서재희 역을 맡는다. 극 중 서재희는 여순경 차봉선(이지아)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윤시윤은 지난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의 히트작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스크린을 통해서도 얼굴을 비출 예정인 윤시윤은 천재 골퍼 역을 맡은 영화 '백프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윤시윤이 캐스팅 된 '서재희' 역에 캐스팅 됐던 김재원은 지난 4일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다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14일 공식적으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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