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14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가 '슈퍼스타K3' 방송에서 부른 '동경소녀'는 K-팝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개월의 '여우야'가 2위,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이자 K-팝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허각이 신곡 '헬로'(Hello)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은 정식 가수가 아닌데도 불구,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정상에 오르게 됐다.
누리꾼들은 "이제 실력파의 시대", "슈스케가 낳은 황금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