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트위터
11일 오전 김송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동생. 저와 이란성 쌍둥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잠실대교 위에서 떨어진 것을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고 신고하여 구조됐으나 20분이나 물속에 있었기에 물이 들어가 폐렴이 진행돼 중환자실에서 모레까지 지켜봐야 한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송은 “정신적으로 아픈 내 동생은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보석입니다. 두려워 떠는 올케를 불쌍히 여겨 주시길. 주님이 끝까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멘”이라고 덧붙이며 동생이 평소 마음의 병을 앓고 있었음을 알렸다.
한편 아직 김재현씨의 자세한 사고 경위나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