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흔들어 쓰는 '노란띠 세럼' 출시

입력 2011-10-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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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은 물 대신 100% 대나무수(水)와 천연 골든팜(야자열매)오일이 건조한 가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자연주의 세럼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세럼 위드 에센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세럼 위드 에센셜’은 ‘노란띠 토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토너의 후속작이다. 이 제품은 노란색의 골든팜오일이 대나무수 세럼층 위에 떠 있어 ‘노란띠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점도 조절제를 사용하지 않아 오일과 수분이 자연 상태 그대로 2층상으로 분리돼 있으며, 사용 전 흔들어 쓰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해준다.

필수 아미노산 및 각종 무기질을 함유한 천연 대나무水가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주고, 골든팜오일이 즉각적인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에 채워진 대나무水의 촉촉함을 하루 종일 지켜준다.

더페이스샵은 ‘노란띠 세럼’을 올 가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김현중과 신규모델 서현의 첫 TVCF ‘흔들면 더 촉촉해지는 노란띠의 마법’ 편을 10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또 제품 출시를 기념해 ‘노란띠 토너’ 미니어처(20ml)를 추가 구성한 기획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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