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다기리 조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 MY WAY ’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장동건은 정말 훌륭한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오다기리 조는 “상대를 배려하는 장동건의 마음이 전달될 정도였다. 미묘한 부분까지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느껴졌다”며 장동건을 칭찬했다.
이어 “내가 여자라면 장동건에게 반했을 거다. 내가 남자임해도 반할 정도다. 이상적인 배우다. 날 잘 리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본 최고 훈남 오다기리 조! 패션 멋지다" "오다기리 조 보러 부산가고 싶었는데" "장동건을 무색하게 만드는 저 사슴눈!" 등의 반응을 보였다